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퓨전 판타지 소설 리뷰 '신화속 무법자' 오늘 소개해 드릴 소설은 '박제후' 작가님의 소설 '신화 속 무법자'입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그리스 로마 신화, 크툴루, 성좌 물이 섞인 배경이고 기본적인 메인 베이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현대인이었던 주인공 '나'는 그리스 로마 시대로 어느 순간 들여오게 됩니다. 이 시대의 경우엔 다들 힘이 좋고 날렵한 자들이 많았기에 평범한 현대인인 주인공은 히포크라테스 신전의 서기 '펠레우스'로서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지 10년째 되던 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종말이 다가왔고 멸망해가는 세상에서 주인공은 '비밀의 서'라는 고대의 신비와 함께 자신이 이 세계로 돌아왔던 10년 전 과거로 회귀하게 되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소설은 초중반까지는.. 더보기
대체역사 소설 리뷰 '아메리카 심시티'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은 대체역사 소설 '아메리카 심시티'라는 소설입니다 유럽에 발견되기 전의 북미 대륙이 배경으로써 이때까지의 소설들과는 배경이 달라서 제법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머나먼 미래 과학기술로 인하여 '노화'를 정복한 세계지만 소행성으로 인하여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게 되고, 주인공 '김기우'는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10명의 동료들과 목숨을 걸고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다른 동료들보다 운이 좋았던 '김기우'는 북미 대륙으로 시간이동에 성공하게 되고 그곳이 아직 유럽이 발견되기 전의 북미대륙이라는 것을 깨달은 주인공은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서 무한정에 가까운 수명을 이용하여 북미 원주민들의 왕이 되어 인류문명의 발전을 가속화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른 과학 발전 관련 대.. 더보기
스포츠 판타지 소설 추천 ' 홈플레이트의 빌런'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설은 스포츠 판타지 소설계의 거장인 '이블 라인'님의 소설 '홈플레이트의 빌런'입니다. 기존의 스포츠 판타지 소설의 주인공들의 성장이나 먼치킨스러운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의 레전드가 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 소설의 주인공인 '홍빈'은 상대팀에게 적극적으로 시비를 걸고 벤치 클리어링을 주도하는 등의 빌런 같은 포지션입니다. 특히나 이 소설의 주인공인 '홍빈'은 게임 시스템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야 말로 말도 안 되는 능력의 괴물 포수로 나옵니다. 단순히 1회 차 마지막의 스탯만 해도 2507경기 출장 통타 0.381에 3000안타 700 홈런이 넘는 괴물로 커리어 하이에는 4할이 넘는 통산타율에 72 홈런 49 도루를 한 괴물로 표현됩니다. 이런 괴물이 2회 차를 시작하는 것으로 .. 더보기
퓨전 판타지 소설 추천 '나를 위해 살겠다' 오늘 소개할 작품은 '글쟁이 S'님의 '나를 위해 살겠다'입니다. 이 소설은 퓨전과 회귀가 섞인 판타지 소설로서 주인공의 시원시원한 행보가 장점입니다. 주인공 '장유신'은 어느 날 갑자기 '이쉬타'라는 이 세계로 끌려온 3천만 명의 지구 인중 1명이었으며 1회 차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혁명군을 조직을 하고 핵심간부로서 싸웠지만 결국 마지막엔 사랑하던 여자에게 배신당하여서 죽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소원석이 있었고 그 소원석으로 인하여 '이쉬타'라는 이 세계로 끌려온 첫날로 회귀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1회 차의 착하기만 했던 자신을 혐오 하며 이제는 아무도 믿지 않고 오직 '나를 위해 살겠다'는 생각으로 자신을 배신했던 동료들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주인공 '장유신'은 1회 차에서 너무 호구스럽게 당.. 더보기
스포츠 소설 추천 '지니 스카우터'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작가 '미스터H'님의 스포츠 판타지 소설 '지니 스카우터'입니다. 소설의 내용은 K리그의 악명높은 3류 수비수 출신 양주형은 2부 리거 시절의 자신을 발탁하여 이끌어준 장건호 감독의 권유로 선수생활 은퇴후 코치로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듯했으나 장건호가 경질이 되면서 함께 잘리고 맙니다. 그 후 직장을 구하다가 결국 영국 3부 리그팀 콜체스터의 유소년 클럽 코치 자리로 취직을 하게 되고 영국으로 가던 도중 비행기에서 토니 로빈스라는 영국인에게 신비한 능력을 받게 됩니다. 그 능력은 바로 유명 게임 '풋볼매니저'의 '지니스카우터' 라는 프로그램의 능력을 현실에서도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소심하고 무능력했던 주인공은 이 능력을 이용하여 자신을 보완해줄 인재들을 찾고, 특유의 인간적인.. 더보기
대체역사 소설 추천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은 '내독나없'으로 자주 불리는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 없다'입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평범한 한국인 윤성일이 병장 전역 다음날 나치 국방군의 장교 '디트리히 샤흐트'에 빙의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주인공은 처음엔 많은 혼란을 겪지만 차츰차츰 자신의 현실을 인식하고 몇 년 뒤 패망하는 독일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의 특징 중 하나는 보통 이런 대체역사물에서 주인공의 히로인들은 공기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독나없'의 히로인 '클라우디아 융' 은 매우 당차며 신념이 뚜렷한 캐릭터로 나오게 되면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매우 훌륭하게 표현 하였습니다. 이런 여주인공의 대체역사물 출현은 매우 놀라웠기에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 더보기
현대 판타지 소설 추천 '킬 더 드래곤' 어제 리뷰한 '권투사 칼리'의 작가 '백수귀족'님의 소설입니다. 백수귀족님의 필명이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된소설인데요. 그 당시 다들 하는말이 작가가 안티라는 말이있을정도로 너무 단순하긴 했었습니다. 소설의 내용은 드래곤으로인해 세상이 멸망의 직전 까지 가게되고 그에 유일하게 맞서 싸울수 있는존재는 '싸이커' 뿐인 상황 그러한 와중 주인공 '이한'은 같이 생활해온 고아들이 한국 정부에 생활을 보장받는 것을 조건으로 아크에 입소 하게 되고 '이한'의 사이킥 능력은 매우 약하지만 뛰어난 지휘력과 판단력으로 인정을 받게 되어 2학년 부터는 분대장이 되면서 주변의 동료들과 함께 힘을합쳐서 드래곤들을 물리쳐 나가게 됩니다. 이소설의 전투씬도 좋았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 점은 주인공 외 등장인물들의 성장이 매우 .. 더보기
판타지 소설 추천 '권투사 칼리' 이 소설은 좀 오래된 소설인데요 제가 이 소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킬 더 드래곤'으로 유명해지신 백수귀족 작가님의 초기작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복서의 꿈을 접고 암흑가로 들어섰던 박강태라는 인물이 결국 죽어서 권투가 있는 판타지 세계에 환생을 하게 되면서 못다이룬 꿈을 다시 이루는 소설입니다 상당히 잘만든 소설로써 주인공이 강력하긴 하지만 인간의 강력함에선 벋어나 질 않습니다그렇기에 더욱더 몰입감 있게 볼수있었고요 작가님 특유의 기승전결이 완벽한 진행으로 인하여 지루한 감 없이 끝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