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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어제는 루시드와 리비안의 대폭 하락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단기간에 너무나 급하게 올랐기에 버블 우려, 수익실현으로 인하여 하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루시드의 경우엔 기존 60불에서 물려있던사람들의 매물도 쏟아지면서 장중 9프로까지 하락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리비안이나 루시드의 경우엔 버블의 우려가 큽니다. 아무리 미국의 전기차 시장이 현재 2프로밖에안돼서 먹을거리가 넘쳐난다지만 먹을거리가 넘친다고 해서 그 먹을거리가 전부다 자기 것이 아니고,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 회사들이 눈뜨고 뺒길리가 없으니까요 그 와중에 중국업체들의 폭락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장이 출렁거렸습니다. 아직도 머스크는 주식을 매각 중이라고 하고 아직 탐욕 지수는 감소했다고 하나 78이라서 다소 높습니다. 아직까지는 유의미한 조정이.. 더보기
2021년 11월 13일 어제 까지 미국 증시는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머스크가 자신이 트윗에 공표한 대로 주식의 매도를 시작했고 그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가 떨어지면서 전체적인 증시가 출렁였습니다 그 와중에 어제는 다른 종목들이 다시 반등하면서 상승이 보였는데요 아직도 머스크의 주식은 판매가 완료되지 않았고 적어도 판매하기로 한 주식의 50프로 정도는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마도 다음 주도 내내 팔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일단은 20일선에서 BULZ와 FNGU를 매집을 했고 아직은 재반등 중이라서 추가적인 매수는 없었습니다. 적어도 이번 11월 1달 동안에는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듯하며 전 자산의 50프로를 현금화시켜 놓았기에 추후에 BULZ FNGU TQQQ 를 더 매수할 예정입니다 일단 TQQQ는 20일선에서 1차 매수를 할.. 더보기
2021년 11월 08일 얼마 전 일론 머스크 트윗으로 주식 판매를 위한 찬반 투표가 진행되었고 찬성이 가결되었습니다 실제로 머스크가 주식의 10프로를 매각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오늘 저녁 미장에서 최소 출렁임을 있을꺼라고 보이고 잘못하면 지난 9월 조정보다 더 강한 조정이 올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금리인상까지 겹친다면 최악의 경우엔 주가가 횡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11월 4일 저녁장에서 전 평단이 높은 항목들은 전부 정리하여 현금 비중을 50프로 까지 올려놨습니다 일단 오늘 저녁 장을 보고 대응해야 할 듯한데 조정장이 온다면 엔벨롭 수치를 보고 대응할까 생각 중입니다. 더보기
2021년 11월 05일 테이퍼링이 시작되었기에 다음 주쯤에 조정이 어느 정도 올 것 같다 그래서 현재는 현금을 50프로 보유중인 상태고 계속해서 관망 중이다. 현재 투자하는 레버리지는 3가지 FNGU, BULZ, TQQQ로 FNGU와 BULZ는 포지션이 어느 정도 겹치지만 계속해서 조금씩 투자를 늘려 가기로 했다 현재 탐욕 수치는 83까지 올라갔다가 오늘 새벽장에서 82까지 다시 떨어졌다 그동안 짧은 경험에서 느낀 것은 이 수치가 상당히 믿을만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 수치의 하락일 때마다 조정이 온다는 보장은 없으나 문제는 항상 수치가 80 이상으로 가고 난 뒤엔 무조건이라고 할 정도로 강력한 조정이 왔다. 이번에도 딱히 크게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하고 현재는 50프로 정도를 현금화하여 관망 중이다. 이수치 외에도 몇 가지를 더.. 더보기
2021년 11월 03일 (실패한 종목에 대한 고찰 ) 주식을 하다 보니 당연히 승승장구만 하지 않았다 실패도 엄청나게 했다... 그중에서 제일 큰 실패는 벨로다인 라이다(VLDR) 였다. 무려 -60프로에 가까운 손실이 발생 중인데 이마저도 결국 얼마 전 절반을 손절한 것이다 본래는 약 600만 원 가까이 넣었었던 종목이다 내가 벨로다인에 약 600만 원을 투자한 이유 1. 라이다 시장에서 거의 유일하게 라이다를 대규모 생산하여 판매 중인 기업이다. 2. 구글의 웨이모에서 계속해서 벨로 다인의 라이다를 이용하여 자율주행을 연구 중이다. 3. 회사 자체에 큰 결함은 없어 보였고 그 외 자동차 회사들(현대 등)에게도 투자를 받는 등 매우 유망한 종목이었다. 하지만 곧 CEO 비리 리스크가 터졌었고 그 덕에 벨로다인은 거의 지옥행 특급열차를 탔다. 솔직히 초반 .. 더보기
2021년 11월 01월 오늘부로 주식을 한 지 1년 6개월가량이 되었다.. 이리저리 유튜브를 표류 하던중 워런 버핏과 피터 린치의 동영상을 보게 되었고 그 뒤로 미국 주식을 장투 하기로 마음먹고 시작하게되었다. 그중 내가 눈여겨본 것은 다들 잘 아는 ETN (FNGU)였다 10개 우량기업의 평균 주가를 3배의 추종으로 오르는 이 ETN는 짧은 시간에 많은 수익이 가능하지만 엄청난 손실도 순식간에 나는 고위험군 투자종목이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손해를 보거나 위험하다고 짧게 하라고 했지만 난 평범한 직장인이고 많은 돈을 벌지 못하는 사회 하층 90%대에 있는 흙수저 이기에 어느 정도의 도박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뛰어들었다. 그렇다고 해서 앞서 국내장에서 겪었던 몰빵 투자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은 소규모로 일단 먼저 해보기로 했.. 더보기
판타지 소설 리뷰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 오늘 리뷰할 판타지 소설은 '수박 복숭아'님의 퓨전 판타지 소설 '대충 망한 판타지의 기사'입니다. 이 소설은 예전에 유행하던 퓨전 판타지의 성향을 거의 그대로 따왔고, 그러다 보니 요즘 소설들에 비하면 내용이 조금 늘어지는 성향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 소설의 작가인 '수박복숭아'님의 첫 소설인 것 치고는 제법 잘 짜인 세계관과 스토리 그리고 복선도 모두 회수하는 무난하게 깔끔한 소설이었습니다. 작품 소개 이 소설의 배경은 제목에 나온 그대로 거의 망해가는 판타지 세계의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땅은 마기로 오염되었고 그로 인하여 마기에 오염된 인간은 괴물이 되어 식인종이 되고 마기에 감염된 동물들도 괴물이 되어 버린 세계에서 고대에 지어진 영지성이 있는 몇몇 구역은 정화가 가능하여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더보기
스포츠 소설 추천 '검은 머리 전술 천재'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은 '강로이' 작가님의 '검은 머리 전술 천재'입니다. 이 소설은 앞서 제가 소개해드렸던 '지니스카우터'와 같은 스포츠 감독물 소설인데요 '지니스카우터'와는 달리 '검은 머리 전술 천재'는 주인공 '마정우' 자체가 뛰어난 전술적 역량을 가진 먼치킨입니다. 작품 소개 K3(3부 리그)의 진주 FC의 분석관 '마정우' 그는 매번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전술이 인맥만을 중시하는 무능한 감독에게 무시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한 그는 매번 신세 한탄만을 하며 의미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어느 날 심심풀이로 인터넷에 올린 전술분석들이 엄청난 인기를 얻게되고 인터넷상에서 그는 천재적인 전술가 'M.A.D'로서 이름을 날리는데... 어느날 그런 그에게 일생에 1번뿐인 기회가 찾아오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