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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소설 추천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은 '내독나없'으로 자주 불리는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 없다'입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평범한 한국인 윤성일이 병장 전역 다음날 나치 국방군의 장교 '디트리히 샤흐트'에 빙의되는 것으로 시작이 됩니다.

주인공은 처음엔 많은 혼란을 겪지만 차츰차츰 자신의 현실을 인식하고 몇 년 뒤 패망하는 독일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소설의 특징 중 하나는 보통 이런 대체역사물에서 주인공의 히로인들은 공기화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내독나없'의 히로인 '클라우디아 융' 은 매우 당차며 신념이 뚜렷한 캐릭터로 나오게 되면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매우 훌륭하게 표현 하였습니다.

이런 여주인공의 대체역사물 출현은 매우 놀라웠기에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의 대채역사물에선 보통 연합국쪽이 주인공의 세력이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 소설은 그 당시 많이 없던 2차세계 대전 당시의 독일군으로서의 시작이라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

대체역사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 소설은 에필로그 11화 포함 총 302화 분량으로 완결되었고

현재 문피아, 조아라,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