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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

퓨전 판타지 소설 리뷰 '신화속 무법자'

오늘 소개해 드릴 소설은 '박제후' 작가님의 소설 '신화 속 무법자'입니다.

이 소설의 배경은 그리스 로마 신화, 크툴루, 성좌 물이 섞인 배경이고 기본적인 메인 베이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입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현대인이었던 주인공 '나'는 그리스 로마 시대로 어느 순간 들여오게 됩니다.

이 시대의 경우엔 다들 힘이 좋고 날렵한 자들이 많았기에 평범한 현대인인 주인공은

히포크라테스 신전의 서기 '펠레우스'로서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평범한 삶을 살게 된 지 10년째 되던 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종말이 다가왔고 멸망해가는 세상에서

주인공은 '비밀의 서'라는 고대의 신비와 함께 자신이 이 세계로 돌아왔던 10년 전 과거로 회귀하게 되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소설은 초중반까지는 나름 탄탄한 내용과 등장인물들로 인해서 매우 재미있게 보았으나

마지막쯤에 가서는 뭔가 급하게 완결을 내는 듯이 하여 아쉬웠던 소설입니다.

그러나 작가님의 필력 자체는 나쁘지 않아서 막히지 않고 잘 읽혔으며 하렘물이기 때문에 하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소설은 총 254화로 완결되었으며

현재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