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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

대체역사 소설 리뷰 '아메리카 심시티'

오늘 소개해드릴 소설은 대체역사 소설 '아메리카 심시티'라는 소설입니다

유럽에 발견되기 전의 북미 대륙이 배경으로써 이때까지의 소설들과는 배경이 달라서 제법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소설의 내용은

머나먼 미래 과학기술로 인하여 '노화'를 정복한 세계지만 소행성으로 인하여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게 되고,

주인공 '김기우'는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 10명의 동료들과 목숨을 걸고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다른 동료들보다 운이 좋았던 '김기우'는 북미 대륙으로 시간이동에 성공하게 되고

그곳이 아직 유럽이 발견되기 전의 북미대륙이라는 것을 깨달은 주인공은 인류의 종말을 막기 위해서

무한정에 가까운 수명을 이용하여 북미 원주민들의 왕이 되어 인류문명의 발전을 가속화한다는 내용입니다.

 

다른 과학 발전 관련 대체역사물들이 특성상 길게 늘어지는 것에 비해 이 소설은 매우 빠른 전개를 보여줍니다.

그렇기에 쉽게 질리지 않고 보실 수 있으며 주인공의 성격도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기에 답답함이 덜합니다.

 

이 소설은 총 200화로 완결되었으며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 스토리, 원스토어 북스, 리디북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