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평범한 대학생이 2차 세계대전 독소전 초기의 스탈린으로 빙의된다는 빙의 물 대체역사 소설입니다.
밀리터리 덕후 분들의 충분한 니즈를 채울수는 없겠지만
흔하지 않은 잘만든 2차 세계 대전기의 대체 역사물로서
주인공이 계속 해서 본 역사의 스탈린과는 다른 노선을 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수많은 역경을 해쳐 나가는 소설입니다.
대체역사의 소설 특성상 2차 세계 대전시기의 많은 실존인물들이 등장하며
각 등장인물의 공기화도 별로 없이 균형을 매우 잘 지킨 소설입니다.
물론 그런인물은 소련 위주의 등장인물이고 그 외 연합국이나 독일군은 몇 명 빼고는 크게 부각 되질 않습니다.
잘 만들어진 대체역사물 답게 순서대로 깔끔하게 진행되며 에필로그 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되며 완결되는 소설로
끝까지 크게 늘어지거나 하는일 없이 깔끔하게 진행되는 것이 장점입니다.
문피아, 조아라, 리디북스,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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